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비앤피케어 (경제in뉴스)
작성자
관리자
2022.05.10
코로나19가 일상을 강타한 2020년. 그로부터 1년이 흐른 2021년에는 코로나19 백신이 장안의 화제로 떠올랐다. 대중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제약사에 향했다. 국내의 제약사들은 국내외로 다양한 역량을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상이다.
비앤피케어는 바이오, 제약분야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전문가들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꼼꼼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비앤피케어의 김태규 (대표/이학박사)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2014년 설립된 바이오, 제약분야의 선진화된 기술도입을 지원하는 컨설팅 회사이다. 바이오,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선진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기술의 도입과 정착을 위한 컨설팅 및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의약품 등의 개발과 제조를 위한 설계기반 자문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1년 회사에 입사하였을 때 백신의 공정개발 및 품질보증업무를 수행했었다. 이후 이직하여 국내 최초의 항체의약품 및 희귀의약품 등의 GMP 업무 등을 수행했다.
그때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을 설립할 수 있었다. 현재 코로나 백신 등을 개발하는 회사의 개념설계와 GMP, QbD를 비롯해 많은 기업들의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꾸준히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자사의 경영 비전은 “바이오 및 의약품 전문 컨설팅 회사로 생명공학, 의약품 개발 및 생산활동의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구적으로 지원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종문자문 회사로 도약한다.”이다.
비앤피케어의 주력 마케팅 혹은 차별화된 서비스가 있다면
자사의 모든 임직원은 바이오, 제약 분야의 전문가이다. 오랜 경험을 갖춘 직원들이다. GMP 분야에 있어 제약, 바이오 및 정부기관 출신이다. 전문 분야에 있어 최고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체계화된 바이오, 의약품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 설립 이후 꾸준히 다양한 인증을 받아왔고 특허와 상표 등록 등도 완료했다. 오랜 기간 역량을 키워온 회사라고 자부한다.
현재 주요 업무는 제약회사에 대한 개념설계부터 시작해서 GMP 교육, GMP 문서지원, GMP 사전 감사업무, 밸리데이션 등을 수행하고 있다.
QbD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의약품 개발 단계에서의 TPP, QTPP 및 공정별 위험평가, 설계공간의 확인 및 기초 통계 교육, DoE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GMP 및 QbD 선진화에 매진하고 싶다. 세계 의약품 시장이 굉장히 거대한 것에 비해 국내 제약사들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국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고자 한다. 국제적 수준의 기반기술을 구축하는 자문활동과 지속적인 컨설팅 활동을 추진하고자 한다. 특화된 컨설팅을 통해 국내 제약회사들이 세계적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의 밑바탕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제는 우리나라 의약품 연구 및 제조사도 이젠 투자와 전략을 시대에 맞추어 구성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국내 제약기업과 함께 동반성장 한다는 계획으로 도약할 것이다.
자사의 경영철학은 “신뢰, 창조, 협력, 도전”이다. 고객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며 함께 높은 목표를 향해 도약하는 기업으로 기억되고 싶다.